아빠와 아들 와의 약속인데요, 아들이 자전거를 하도 사달고 조르기에 아빠가 할 수 없이 약속은 했지만 약속한 날 아들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아빠는 '약속은 깨기 위해 있는 거야' 하는 말에 아들은 더 상처가 된다는 것 하도들은 예화 이기도 합니다.
차라리 지금은 돈이 좀 모자란다. 다음에 사 주면 안될까? 하면서 솔직하게 표현 했으면 했습니다.
언약을 기억하면서 약속은 깨기 위해 약속하는것이 아니라 지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여호수아10:1~15 입니다. 가나안땅에 있는 기브온 족속이 광야에 들려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문을 듣고 믿어지기에 살기 위해 이스라엘과 조약을 맺은 것 이제 알고 기억하시지요?
그러자 기브온 족속 주위에 있는 성읍 5왕 족속들이 연합하여 기브온을 치자하고 군대를 거느리고 올라와 대치하고 있습니다.
연합군 5왕은 헤브론, 예루살렘, 야르뭇, 라기스, 에글론왕인데 이들도 똑같이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하신 소문을 들었지만 믿지 못하고 반응한다는 것이 기브온 족속이 배반하였다고 그것을 먼저 치자하고 연합하여 올라온 것입니다.
그러자 기브온 백성들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사람을 보내어 전합니다. "5왕 연합군들이 치려 왔습니다. 속히 올라와 우리를 도와주세요. 우리는 종입니다."
여호수아는 지체하지 않고 밤에 전투 명령을 하달하고 전체군대가 출동합니다. 길갈에서 기브온까지는 약 35km입니다. 그리고 가파른 고갯길입니다. 그러니까 밤새도록 걸어간 것입니다.
왜요? 기브온 족속과 조약(언약) 때문입니다. 그 조약으로 인해 기브온 사람들이 이미 이스라엘 공동체의 일원으로 소속되었기 때문입니다.
언약을 지키기위해 담대히 나아가는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지 마,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었어, 너를 당할자가 없어' (8절)라고 하나님께서는 격려하고 힘을 주시네요.
힘을 얻은 여호수아 군대는 밤새 도보의 피로를 잊고 그 연합군과 담대히 싸웁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 연합군을 이스라엘 앞에서 대패하게 하고 비탈길로 도망하자 하늘에서 큰 우박을 내리게 하여 그들을 죽게 하는데 칼에 맞아 죽는 숫자보다 우박에 맞아 죽은 숫자 더 많다고 말합니다. (11절)
뿐만 아니라, 여호수아가 한창 전쟁을 하는데 태양이 넘어 갈려하자 명령합니다.
"태양야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야알론 골짜기에 그리 할지어다" 이렇게 명령하자 실제로 일어난 것입니다.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다고 야살의 책에 기록되게 하였다고 합니다.(13절)
사람이 지구의 자전을 하루 멈추게 한 사건 현대 사람들의 머리로는 믿기에 힘들겠지만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지금 과학자들이 탄소 동위원소 측정기로 지구를 측정해 보았는데 지구가 하루 자전하지 않는 것이 증명된 것은 오래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히스기야가 죽을병이 걸렸는데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하다가 해시계가 15도 물려난 것도 인디에나주 이브님 월드지에 소개된 내용으로 컴퓨터에 입증된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조약, 언약은 소중한 약속입니다. 하나님과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구약, 신약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기에 더 새롭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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