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선교사는 누구 일까요?
본문 바로가기
영혼육건강

최초의 선교사는 누구 일까요?

by 영혼육 건강 2024. 5. 28.
반응형

상식적으로 최초의 선교사가 누구 일지 궁금할 때가 있지요? 물론 모르시는 분은 별 없겠지만 어떻게 해서 최초 선교사가 되었는지 그 배경을 알고 보면 성경이 더 흥미진진하게 읽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공식적인 최초의 선교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디옥 교회에서 바나바와 사도바울 최초 선교사가 되다

 

사도행전 13장 부터는 사도바울 무대가 시작됩니다. 12장까지 베드로가 성령님의 인도로 거의 주축이 되어 왔지만 복음이 전 세계로 펴져가기 위해 사도바울을 더 쓰시는 것 같습니다.

 

안디옥 교회

 

먼저 오늘 본문1절에 안디옥교회가 나옵니다. 안디옥교회는 잘 알다시피 스데반집사님의 순교로 박해가 심해지자 예루살렘에 많은 믿는 자들이 흩어지면서 복음을 전하면서 위쪽지방에 무명의 전도자들과 이방인이 세운 이방인 최초 교회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함께 모인 교회이었서 더 의미가 깊은 교회입니다. 드디어 물과 기름이 하나가 되었네요 예수님 안에는 가능합니다. 이러한 교회가 진짜 교회이요 요즈음 젊은 친구들이 말하는 <찐 교회>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교회에서 바나바 목사님을 파견시켜 주시고 바나바는 다소에 있는 바울을 직접 데리고 와서 함께 사역하는데 급속도로 부흥을 합니다.

바나바도 진짜 대단한 사람입니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입니다.(행 11:24) 두 성령 충만한 사역자가 안디옥교회 제자들을 가르쳤는데 얼마나 잘 가르쳤는지 그 제자들을 보고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최초로 부른 것입니다.

 

바나바와 사도바울 

 

그리스도인은 <작은 예수>라는 뜻으로 저기 작은 예수가 간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예수님의 성품과 닮았다는 것이지요. 오늘 본문 행 13:1~4에서 안디옥교회에 많은 성도님들이 주를 섬겨 금식하면 기도 할 때 성령님이 말하시기를 바나바와 바울을 최초의 선교사로 세우겠다고 하시면서 안수를 하시면서 파송하는 장면입니다.

 

한창 뻗어가야 할 교회 사역도 많는데 주님께서는 세계선교가 먼저인지 두 사람을 먼저 선교로 부른 것 같습니다. 금식기도를 밥먹듯이 기도하는 안디옥교회 시므온, 루기오, 마나엔등과 같은 든든한 물질의 후원자가 있는 안디옥교회 물과 기름이 하나 되고 성령이 충만한 안디옥교회 이러한 안디옥교회를 베이스캠프를 치고 1.2.3차 전도여행 시작됨을 보고 가슴이 뭉클함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성령충만한 두 사람은 망설이 없이 성령님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 갑니다. 그러므로 드디어 제1차 전도여행이 시작됨으로 본격적으로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하여지게 되는 역사적인 첫걸음인 시작된 것입니다.

 

오늘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도 <나는 누구인가?> 어디로 가는가? 나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설정까지 말씀해 주시네요.

 

먼저 내가 그리스도인지 ᆢ 작은 예수로 말과 행동이 같은지 ᆢ 예수님의 성품이 있는지 ᆢ 성령님의 인도를 받고 있는지 ᆢ 주님, 긍휼을 베풀어주소서 여전히 공사 중입니다.

 

 

영혼육 건강 연구소 바로가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