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그리스도 이신 이유

가르쳐 주셔야 안다

 

땅에서 가장 멋진 고백 이 땅에서 피조물이 창조주께 가장 멋진 고백이 뭔지 아세요? 이 고백을 받으시고 예수님께서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혹시 기억이 나시나요? 바로 <주는 그리스도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베드로의 고백입니다.(마 16:16)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삶가운데 얼마나 자주 고백 하시는지요?

 

 

 

 

 

이 고백을 받은 주님은  너무 좋아하시면서 베드로에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하시면서 베드로 아버지 이름까지 들먹이면서 베드로를 칭찬합니다. 네가 이렇게 알게 한 것은 너 생각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가르쳐 주신 거야 하시면서 이 고백하는 사람들을 모아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하십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구원받은 <성도의 모임>이라는 것 기억나시지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고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복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사람의 지혜나 사람의 교훈을 따라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고 고백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부활 하심을 믿는 자>에게 주시는 선물이요 그의 성령으로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믿게 하실 때에만, <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다> 이것이 복음 중의 복음이요, 복음의 핵심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고 믿고 고백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마가 다락방에서 120명이 예수님의 지시대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전혀 기도에 힘쓰다가 불같은 성령이 임합니다.(행 2) 뜨거운 성령을 체험한 그들은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나가서 외친 것이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그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다> 였습니그리하

 

그리하여 사도들은 계속해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 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행 5:42). 바울은 회심한 직후에 다메섹에서 복음을 전할 때에 결국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것을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켰습니다(행 9:22).

 

바울은 고린도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였습니다(행 18:5).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을 기록한 이유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도요한이 80이 넘은 노년에 동료 사도들은 거의 순교하고 영지주의 이단들이 판을 치고 있는 그때에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이 다 나오고 한창 후에 복음서 결정판이 요한복음을 성령의 감동으로 집필하면서 하는 말은 이 요한복음을 쓴 목적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다 > 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입니다.

 

저는 이 말씀이 얼마나 감동이 되는지요.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여러분은 예수님을 누구라 합니까? 이것이 우리가 대답해야 할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은 가장 복 있는 사람이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할 수 없는 사람은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이 땅에서 가장 멋진 고백 삶과 죽음을 해결하는 유일한 고백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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