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망하는 이유를 알고 준비하시면 안 망할 수 있습니다. 유다의 멸망하는 것을 보면서 오늘 새벽예배 말씀은 유다가 멸망하는 것을 보면서 교훈의 말씀으로 새기면서 나의 믿음을 점검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후대의 사람들이나 나라가 이렇게 살면 망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저번에도 말했지만 선민사상이 강한 민족입니다. 자기들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요 나라이기에 안 망한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방인들을 완전 개취 급하여 음식도 같이 먹지 아니하는 자존심만 강한 자 들입니다.
겉으로는 하나님 잘 섬긴다고 제사(예배)를 지내지만 그 후에 행동이나 마음은 불신자 보다 더하는 우상숭배하는 자 들입니다.
오늘 유다의 마지막 왕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여호야김은 하나님의 율법책을 면도칼로 한 장씩 베어 화롯불에 던지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왕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는 일만 골라하였고 그 아들 여호야긴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왕으로 3개월 만에 바벨론에 잡혀가는데 왕족들, 정치가, 군인, 기술자들 모두 잡혀 가고 성전의 금, 은그릇도 빼앗깁니다.
다니엘은 1차 침입일 때 잡혀갔고 에스겔은 2차 침입 때 잡혀 갑니다.
그러면서 바벨론은 시드기야를 유다왕으로 세워 놓고 가면서 너 배반하면 죽어하면서 단디 해 놓고 갔는데 그는 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고(19절) 바벨론을 배반하고 애굽에 굽신거립니다.
그러자 바벨론의 왕 네부카드네자르가 독기를 품고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성을 정말 포위해 버립니다.
그러자 양식이 떨어지고 성벽이 파괴되자 왕은 곁문으로 도망가다가 결국 바벨군 군대에 잡혀 온갖 굴욕 당합니다.
그가 보는 앞에서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죽이고 시드기야는 두 눈을 빼고 놋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갑니다.(왕하 25:7)
하나님의 말씀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애굽의지 하지 말고 바벨론에 항복하라고 수없이 말했지만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거짓선지자 하냐냐의 말만 듣습니다.
그는 듣기 좋은 말한 하고 모든 것이 잘되고 태평하는 말에 넘어갔고 결국은 자기의 안위를 위해 백성들을 두고 도망치다가 잡혀 그렇게 굴욕을 당한 것입니다.
몇 달 전에 예레미야서를 새벽예배때 했으므로 기억이 나실 것입니다. 결국 개인이나 나라이나 멸망은 <말씀에 불순종>이라고 할 수 있네요.
선민사상으로 높은 자존심 자아, 자기 안위, 참선지자와 거짓선지자를 구별하지 못하는 영적맹인 제사(예배)만 주일날 드리고 똑같이 세상사람들과 살아가는 것 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나의 모습이요, 우리의 현실임을 봅니다.
오늘 유다의 멸망하는 것을 보면서 나와 무신 상관이 있느냐고 말할 수는 있지만
성경에 쓰였 있다는 것은 후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거울이요 본보기라 할 수 있습니다.
'영혼육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분노 뜻 (1) | 2024.10.17 |
---|---|
두려움의 뜻 (0) | 2024.10.16 |
선택의 기준 (0) | 2024.10.14 |
성경책 어디 있나요?의 뜻 (4) | 2024.10.11 |
말씀을 들을때 마음가짐 (0) | 2024.10.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