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의 뜻은 위험이나 재난 앞에서 느끼는 공포감을 일반적으로 말을 하는데 두려워하는 것보다 더 큰 힘을
가지신 분이 계시면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려움에서 소망으로 바꾸어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오늘 새벽예배 본문 왕하 25:22~30인데 27~30절만 읽었습니다.
어제 남유다도 바벨론에 BC 587년에 완전히 멸망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땅에 머물려 있는 백성들을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랴를 총독으로 세우고 관할하게 합니다.
사반은 선한왕 요시야왕 때 서기관이고 아히감은 손자이고 그달랴는 아히감의 아들입니다.
사반, 아히감, 그달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 넘어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이 세상을 담대히 살아가는 라인입니다.
반대로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부하 10명을 데리고 와 그달랴를 쳐 죽입니다.
자기는 왕족의 후손인데 어찌하여 바벨론의 앞잡이를 하느냐 하면서 마치 자기가 애국자임을 자처합니다.
우리가 예레미야서를 했어 알겠지만 하나님의 뜻은 바벨론에 항복하여 그곳에 끌려가 고생하여 사람이 좀 되면 70년 후에 다시 돌아오게 하신다는 것을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말 하지만 듣지 아니합니다.
도리어 그를 감옥에 가두기도 하고 결국 애굽으로 데려가 돌에 맞아 죽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러한 이스마엘 라인계통은 한결같이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하고 왕족이라는 체면을 유지하기 위해 이렇게 악행을 저 질리기까지 합니다.
그는 결국 바벨론을 두려워하여 도망치다가 암몬으로 망명을 하고 맙니다.
그리고는 세월이 흘려 바벨론에 잡혀간 여호야긴이 감옥에서 석방이 되어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왕의 상에서 일평생 먹게 하였는데 이것은 두려움에서 소망을 준다는 암시이고 하나님의 구속사는 계속된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는다고 하지만 너무나 세상을 두려워하며 살기에 365번이나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했다는것은 1년 내내 두려워 하지 말라는 말씀은 이제 하도 들어 잘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것으로 역사는 일어나지 않고 믿고 행하는 자들로 하여금 사용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어 가고 세워져 가는 것을 봅니다.
열왕기하를 마무리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게 하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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