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툼을 넘어 진정한 화해 가능하게 하는것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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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다툼을 넘어 진정한 화해 가능하게 하는것 여기에 있다

by 영혼육 건강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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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은 쉽습니다. 성질대로 한 바탕하고 나면 속이 시원하다? 아닙니다, 불편한 관계가 계속됨으로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불편한 관계를 화해하도록 하는 뭔가가 필요합니다.

 

 

다툼이 있고 관계가 불편함이 오래감이 편치 못합니다.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툼을 넘어 진정한 화해 예루살렘 총회가 하나님 은혜가운데 잘 마무리가 되었고 이제 2차 전도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바나바와 바울이 다투었다라고 시작 하고 있습니다.

 

다툼의 시작

 

아니 믿는 자의 본이 돼야 할 교회 수장들이 다투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심히 다투었다고 말합니다.(행 15:39) 왜요? 마가 요한 때문이었습니다.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1차 전도여행 때 바다를 건너고 높은 산맥을 넘어야 하고 강도와 유대인들의 박해등 여러 이유로 도중 하차하여 그냥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2차 전도여행은 마가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바나바는 조카 마가를 더 단련시키는 차원에서 마가를 데리고 갈 것을 원했습니다.

 

바울은 거대한 복음사역에 걸림돌이 되니 이번에는 안된다고 우겼고 바나바 입장에서는 복음도 중요 하지만 사람을 살려야 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두 사람의 의견이 팽배하여 심히 다투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갈라서게 되는데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구브로 가고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2차 전도여행을 시작합니다.

 

바나바, 사람을 세우는 일에 탁윌 

 

사도행전의 역사는 바나바는 그 뒤로 나오지 않고 사라지고 바울의 사역 중심으로 사도행전은 진행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바나바가 사라져 버렸다고 잘못된 것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조카 마가를 더 단련하고 훈련을 시켜 하나님의 사람으로 장성케 하여 마가복음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집필하게 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읽고 있어 말씀에 은혜를 받고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데 쓰임 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사도바울도 나중에야 마가에 대한 것을 언급하면서 마가가 이르거든 영접하라고 말합니다.(골 4:10) 바도 바울이 로마감옥에 2번째 갇혀 있을 때 곧 순교의 날이 다가옴을 깨닫고 디모데에게 편지하기를 마가를 데리고 오라는 것입니다.(딛후 4:10)

 

보고 싶다는 것이요 사도바울의 마지막 사역에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서로 의견이 달라서 다투었지만 둘 다 우리가 본받야 할 인물입니다. 바나바는 사람을 세우는 일에 다음세대를 일으켜 세우는일에 큰 일을 한 사람입니다.

 

늦게라도 화해하는 것이 중요

 

사도바울이 고향에 그냥 있을 때 그 먼 길을 직접 가서 데리와 안디옥 교회를 같이 사역하자고 세워 주었고 자기 재산을 팔아 초대교회 일꾼들을 세우는 일에 큰 일을 한 자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이방인 전도를 위한 직접 택한 그릇으로 주님께 쓰임 받는 엄청난 인물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마음에 마가와 관계가 불편함을 느꼈는지 죽기 전에 마가의 관계를 풀기 위해 로마감옥에서 편지를 쓰면서 마가를 기다리는 마음이 저에게도 감동이 되어 울컥함으로 다가옵니다.

 

이번 사도행전은 울컥함으로 다가오는 참 감동이 있는 언약의 책인 것을 새벽마다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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