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는데 그만하시라고 하면 겸손을 떠는 같기도 하고 그대로 두자면 듣기가 쑥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님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칭찬 듣기를 좋아하는 자는 나중에 보면 끝이 안 좋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칭찬을 싫어하는자는 찾기가 힘들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격려가 되고 동기부여가 될지언정 나중에 힘들어지는 경우를 종종 보기에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칭찬은 대단한 것입니다. 칭찬에 고래도 춤을 출 정도이니까요. 어떻게 보면 우리 신앙도 앞선 선배님들이 칭찬과 격려로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교회 출석만 잘해도 너무 이쁘(?) 해주고 무슨 말을 해도 넘 잘한다고 칭찬해 주는 말에 넘어가 여기까지 온 것은 아닌지요
아니, 다 그런것 아니지만 제 경우를 봐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는 칭찬을 거절하지 못하면 사탄. 마귀에 속한 자가 될 확률이 많기에 조심할 것을 당부할 때 마음이 뜨끔 했습니다.
어제에 이어 두 사도의 복음 전도여행은 계속 됩니다. 유대인들이 시내 유력한 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여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쫓겨납니다. 그래서 이고니온에 와서 복음을 전하니까 유대와 헬라의 허다가 무리가 믿고 돌아옵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두 사도를 악감을 품게 하여 박해를 합니다. 악한영들은 하나님 나라 확장해 가는 것이 얼마나 배가 아프길래 복음전도하는데 방해를 심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이기에 하나님께 영광
그리할수록 하나님의 역사도 크게 일어 난다는것 알 수가 있습니다. 루스드라라는 곳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그는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인데요 바울이 말한 것을 넘 잘 듣고 있습니다.
바울이 자세히 보니 <구원받을 만한 믿음> 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게 되자 그러자 사람들이 난리가 난 것입니다.
바나바와 바울 칭찬 받기를 NO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면서 바나바는 제우스 바울은 헤르메스라 하여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무리와 함께 제사를 하고자 합니다. 이 소리를 들은 바울과 바나바가 옷을 찢고 무리들 가운데 들어가서 소리를 지릅니다.
"어찌 이러한 일을 하십니까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도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겨우 무리를 말리게 하고 제사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역사가 일어나자 유대인들이 더 독이 올라 무리를 충동시켜 바울을 돌로 쳐 죽여 성 밖으로 버립니다. 그를 따른 제자들이 근심이 되어 바울을 둘러서 있을 때 비틀거리면 다시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가 있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다베로 갑니다.
하나님의 나라 확장은 계속 됩니다
이것을 보면서 사명이 있는 자는 하나님께서 살려 주심을 믿기에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디모데 전, 후서를 쓴 디모데가 이러한 사도바울의 모습을 처음부터 보고 큰 감동이 되어 2차 전도여행 때 바울과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 구원 얻을 만한 믿음이 있는 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는 계속 확장되어가고 영생 얻기에 합당하지 아니한 자 자기 종교와 맞지 아니한다고 박해하는 자 그 많은 복음을 들어도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없는 자 칭찬과 인정받기를 좋아하는 자들은 복음 전하자들의 걸림돌이요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방해물이요 사탄, 마귀에 종노릇 한 자로 그 마지막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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