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갑니다의 의미는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되지만
여기서는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돌아갑니다의 진정한 의미는 끝까지 보시면 답이 있습니다.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의 범죄
오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을 심판하시나 돌아오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얼마나 말을 안 듣는지 우리(나) 수준하고 비슷합니다(?)
그들의 죄악을 하나님께서 지적하시길 두 가지 악을 행하였는데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렘 2:13)
뿐만 아니라, 순종하지 아니하리라 하면서 푸른 나무 아래에서 행음하였다고 말합니다.(렘 2:19)
한마디로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성공하길 바라고 우상숭배한 것을 지적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로 하여금 그들이 돌아오길을 바라면서 말씀을 전하게 합니다.
회개하고 돌아오라
예레미야가 눈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전하였지만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순종하지 아니하니까 하나님께서는 참다못해 회초리를 드시는 것입니다.
그 당시 최고의 강대국 네부카드네자르 바벨론 왕을 들어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바벨론으로 끌려가 70년 동안 바벨론의 종살이하는 건데요 그 과정이 얼마나 끔찍한지요 여자가 해산을 하는데 손을 자기 허리에 대고 모든 얼굴이 겁에 질려 새파래졌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중에 렘 30:3~7입니다. 슬프다 그날이여 그와 같이 엄청난 날이 없고 이것이 환란의 때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람 되라고 회초리로 막대기로 사정없이 때리기도 하시지만 때리고 나서 하나님 나라 백성이요 자녀이기에 마음이 짠 하시 것을 또 봅니다.
그래서 70년 후에는 돌아가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어디로요?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는 렘 30:3 말씀을 읽어시고 우리를 고향집으로 돌아가게 하신다고 말씀하시네요.
진정한 우리의 본향은?
진정 우리의 본향 고향집은 어디일까요? 우리의 고향집은 하늘나라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 곳 천국의 집입니다.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곳이라 히브리서 11장 16절에 자세하게 말씀하시네요.
그런데, 우리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이 인냥, 그냥 달려갑니다.
노후 준비도 하면서도 말입니다. 하지만, 남녀노소 빈부귀천 할 것 없이 다 죽는다는 사실이요.
이 땅에서 영원히 머물 수 없고 잠시 잠깐 나그네로 살다가 본향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다 본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끝까지 순종하지 아니하고 악한영에 유혹에 빠져 자기 고집대로 살다가 제 갈길로 간다고 합니다.
이 땅에 예수님 잘 믿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깨달아지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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