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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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상처이란?

by 영혼육 건강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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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이란? 인간관계 속에서 오는 갈등으로 인한 상처를 보통 말을 합니다. 요즈음 자기중심으로 자아를 형성되어 있어 인간관계가 좋다는 것은 참 보기 드문 현상이 되었습니다.

 

 

 

어디서 힐링을 하시는지요? 마음이 좀 힘들고 마음의 상처를 받을때 우리 믿음의 식구들은 어디서 힐링을 하시나요? 맛집? 분위기 좋은 카페?

 

 

 

괜찮습니다, 한번 쯔음 분위기를 바꾸는 것도 괜찮아요. 근데, 상처가 깊을 때는 어떻게 하지요?

 

오늘 새벽예배 본문 렘30:12~17 입니다.

본문을 자세히 보니까 상처라는 단어가 4번이나 나옵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상처입니다.

 

상처

 

하나님께서 반복해서 강조한다 것은 저번에도 말했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바라는 것이 그 속에 뜻이 숨어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상처가 있는데 처방이 없고 약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만 보아도 아주 심한 상처 이구나를 먼저 느껴집니다.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렘 30:12) 우리가 살다 보면 대인관계 속에서 갈등으로 오는 고통을 받고 아파할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처로 밥맛을 잃고 속이 쓰리고 아플 때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쓰윽 보더니 이것 안 되겠습니다.

 

큰 병원으로 가 봐야겠네요. 그러는 것이에요 그러면 그 때야 가슴이 털 커 하지요 그래서 부랴부랴 큰 대학병원에 바로 가서 진료를 받습니다.

 

그러자 이쪽 의사도 고개를 흔듭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것은 약도 없고 처방이 없고 진단이 안 되겠습니다.

 

그냥 집에 가서 그냥 맛있는 드시고 기다리시라는 것입니다. 이쯤 되면 이것은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라고 절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상처 돌아오라고

 

하나님께서 우리가 말을 안 들을 때 회초리로 막대기로 사정없이 때리기도 하시지만 그래도 불순종하고 고집대로 갈 때는 죽음의 코너까지 몰아붙이는 것입니다.

 

왜냐고요? 죽음의 벼랑 끝에 서야 절망해야 소망을 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찾기 때문 입니다. 살려 달라고요

 

저도 30년 전에 하도 뺀들거리다가 속에 병이 나 한양대 병원에 한 달을 죽을고 비를 넘겨기 때문에 이쪽 분야 조금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말씀에도 '네 상처는 네 악행이 많고 네 죄가 허다하다'라고 하나님께서 진단을 해 주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진단이 내리셨음을 알고 깨달으면 어떻게 해야 하지요?

 

회개를 통한 상처치유

 

오늘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도 회개를 촉구하셨는데 맞습니다 맞고요, <회개>입니다.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내가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 해야 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 고쳐 주시고 너의 상처로부터 새살이 돋아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렘 30:17)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들과의 관계로부터 온 상처 놔두시면 속병 걸릴 수 있어요.

 

주기도문 통해 상처치유

 

그래서 담임목사님께서 지난 토요일 새 가족들에게 주기도문을 풀어 주셨는데 일용한 양식인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양식인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어야 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과의 관계 거룩, 나라, 뜻을 이룰 수 있고

 

사람들 관계 용서, 시험, 악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잘 기억하시고 활용하시면 믿음의 진보가 있습니다.

 

절망의 코너까지 물아 붙이시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밀려오는 구름이 많이 낀 화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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