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주일 7월 3일이 우리 교회 홈 커밍데이 상반기 결산 총출석 주일입니다. 벌써 초원목자로부터 카톡으로 문자로
연락을 받을설 터이고 초원 담당 목사님께서 알림이 왔지요 ᆢ
심지어 지난해 구역장 교구장 장로까지 합세 sns하니 조금은 거부감마저 드는 것 이해가 됩니다. 평소에는 가만히 있다고 상반기 결산이라 교회 예배 출석하라고 ᆢ못마땅하게 생각이 드시는 것 참작이 됩니다.
하지만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모든 분야가 침체되어 있고 특히, 모임을 예배를 규제하고 통제함으로 자유롭지 못한 것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가정에서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것이 익숙해 교회 나오기를 주저하시는 분들에게 이번 상방기 결산 총 석주일을
통해 예전같이 같이 함께 드리자는 취지 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규제가 많이 완화되어 자유롭게 모임을 갖고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예배 나오라고 전화하고
문자 보낸다고 해서 나온다 것은 조금은 거시기 하지만 이것도 성도 간에 서로 안부를 묻는 것이고 넓은 차원에서는 사랑의 표현이요 성도 간에 교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믿는 자의 모든 행위가 여호와 앞 기념 책 (말 3:16)에 기록되기 때문이지요. 나중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상급과 관계가 되겠지요.
그렇다고 우리가 행위가 항상 의롭지는 않습니다. 그러면은 마땅히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징계할 것은 징계하시겠지요.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서 언젠가 결산할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아다오 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느껴 봅니다.
월말, 상반기, 후반기, 연말 결산 ᆢ다 그림자입니다. 분명한 것은 언젠가 하나님 앞에서 결산하는 날이 있다는 것입니다.
결산 이 땅에서 사는 동안이 기회입니다.
'넌 지금처럼 살면 안 돼'.'이러한 믿음 주님께서 원하는 것 아니야'. '주님께 묻지 않고 내 경험 내 지식으로 모든 걸 결정하고는 잘 되길 바라는 마음 이건 아니잖아'
'무조건 열심 낸다고 믿음 좋은 것 아니야 이단들 더 열심인 것 너 알잖니'. '사람들에게 보이게 하는 것 나랑 관계가 없다는 것 마음에 좀 새겼으면 해'. ' 새 계명 서로 사랑 천국에서 통치는 사랑 한 가지 사랑 없이 하는 모든 행위 행사 나랑 상관이 없다는 것 꼭 좀 기억했으면 해.'
모두가 저에게 하는 소리입니다. 상반기를 돌아다보면서 이러한 주님의 책망의 소리를 듣고 돌이키라는 것. 이렇게 기회를 주는 것이 상반기 결산 총 출석 주일이라고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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