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기도문 상반기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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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주일예배 기도문 상반기 결산

by 영혼육 건강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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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고 가는 세월 속에서 오늘 또 하루 주심을 감사합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세상 속에서 숨을 쉬고 산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땅에서 호흡할 수 있을 때가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알고 교제하는 기회인데 바쁘다는 핑계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을 너무나 소홀이 대하지 않았는지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예수님 믿는다 하면서 믿지 아니한자가 하는 행동보다 더 못한 행동으로 교회에 거치는자요 걸림돌이 아닌지요.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늘 상반기 결산 총 출석 주일 통하여 다시 한번.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우리도 언젠가 하나님 앞에서 결산하는 날이 올텐데.. 이 땅에서 무엇하고 왔는지 분명 물어보실 텐데..

 

상반기 총출 석주일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을 점검케 하시고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사랑해 주시고 먼저 찾고 찾아서 오늘 거룩한 주님의 날 예배 자리로 나아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 없이 예배를 드렸지만 삶의 변화가 더딘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듣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들을 귀를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 듣고 무감각 무기력함을 깨뜨려주시고 강퍅하고 완악한 마음이 부서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피로 정결케 하시옵소서.

 

선한 양심을 통해 말씀하실 때 믿음으로 반응하게 하시고 순종함으로 삶 가운데서도 참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그리하여 후반기에는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코로나가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성도 간에 모임이 교제가 활발하게 일어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러한 모임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자라게 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이 풍성케 하시어 더 하나 되게 그리하여 성도 안에서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 알게 하소서.

 

학교에서 하나님은 없다고 가르치는 진화론적 인본주의 사상에 물들어가는 다음 세대 친구들을 붙들어 주소서. 어릴 때부터 젊을 때부터 우리를 지으신 창조자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에 멀리 있던 저희들을 예수님의 피로 가까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한식구로서 하늘나라 같은 동역자로
같은 예수님의 몸의 지체로서 함께 지어져 가는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언제나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겸손과 온유함으로 우리에게 맡은 직분과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후반기 행사가 사역이 기름지게 하소서. 하나님의 이름만 드러나게 하시고 하나님 영광이 되게 하소서.

 

이러한 교회의 모든 것을 놓고 노심초사 염려하고 기도하시는 담임 목사님 붙들어 주시옵소서. 영. 육으로 피곤치 않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말씀 전하실 때 함께 하여 주시사 영의 말씀을 주실 때 우리가 믿음으로 잘 받게 하시고 믿는 자 속에 큰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막힌 담이 허물지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하소서. 주님 주신 평강이 흘려 넘쳐
한 없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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