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시각화한다는 뜻은 잘 아시는 대로 말씀을 눈에 보이도록 몸에 책상에 벽에 문에 냉장고에 쓰고 붙여놓고 수시로 보자는 것입니다. 안 보면 잊어버리니까 말씀을 어떻게 하여 보이게 하여 오래 머물게 하여 순종하자는데 의미를 둡니다.
그렇습니다, 안보면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말씀을 시각화하는 필요성을 느낍니다.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신11:26~28 읽었지만 신명기 11장 전체의 말씀입니다 1절에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지키라 끝에 32절에도 똑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지니라.
끝절과 마지막절이 같은 말씀 인데요 이것을 수미상관법이라 하는데 강조하고 강조하기 위한 히브리식 표현 방법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이 주제이고 그 안에서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순종과 불순종했을 때 어떻게 되는지 잘 서술되어있네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 섬기자를 시각화
하나님을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 섬기자 이러한 말씀을 먼저 마음에 새겨 묵상하고 지켜 행하기 위해 시각화하도록 말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여 너희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자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몸부림치면서 지키려는 마음이 와닿습니다.
그리하면서 오늘 읽었던 말씀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둔다 말씀을 지켜 행하여 복을 받을래? 아니면 말씀을 떠나 다른 신을 섬겨 저주를 받을래? 이것을 너희가 택하라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이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땅에 들어갈 텐데 말씀을 지켜 행할래? 아네면 말씀을 떠나 니 마음대로 살래? 이렇게 물어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기계적으로 로봇처럼 순종하기보다는 자유의지를 주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순종하기를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악한영들의 유혹과 방해공작
그런데, 저번에도 말했지만 사단, 마귀, 귀신들은 우리를 세상의 달콤함을 미끼로 내던져 놓고 함정을 파놓고, 덫을 놓고 걸려들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 잊으시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자녀에게 얼마든지 유혹하여 지옥으로 데려 갈려고 하는 것이 그들의 목적입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 손바닥에 적어 시작해 봅시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를 세상 가운데 내 보시면서 네 마음대로 니 경험과 지식으로 하지 말고 나한테 물어봐 그러면 기억나게 해 줄게 그래도 잊어버리지 메모해 봐 손바닥에 적어 말씀대로 살아야 돼하는 소리가 마음으로 들리는 듯합니다.
내가 뭔데ᆢ 이렇게 자세하게 말씀으로 울림을 주는지 울컥합니다.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섬기라 손바닥에 쓰고 강한 추위와 맞서고 세상으로 힘 있게 함께 나아가 봅시다.
영혼육 건강 연구소 바로가기
'영혼육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2) | 2024.01.26 |
---|---|
말미암아로 얻은 신앙 엄청나다 (0) | 2024.01.25 |
순간순간 구원을 점검 해야 합니다 (0) | 2024.01.23 |
사랑으로만 통하는 나라 (0) | 2024.01.22 |
진짜 구할것은? (1) | 2024.0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