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역의 목적 문화사역 또는 문화선교의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33년 동안 이쪽 분야 힘을 쓴 목사님께서 어젯밤 세이레 기도회 강사님으로 오셨습니다.
광야 아트 미니스토리 대표 김관영목사님 이신대요, 16만명이상이 보았다 뮤지컬 <더북>등 수많은 작품들이 있고 이렇게 복음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로 복음을 전하는 분이십니다.
초등 3학년때 가족과 함께 전도를 받고 1년 만에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한 복음의 말씀이 믿어지면서 변화가 되어 열정이 넘쳐 교회의 모든 상을 다 휩쓸 정도라니 대단하고 5학년때 교회 부흥회에서 목사가 되겠다고 서원하셨다고 합니다.
중. 고등부에서도 더욱 교회일에 열심히였는데 4년 연속 회장까지 하였는데 특별히 문학의 밤을 통해 예수님을 드러내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뜻에 맞는 8명 동지(?) 들과 함께 성극으로 교회 교회 찾아가서 공연을 하고 특히,
여름.겨울 방학 때는 농어촌 어디든지 다니면서 2박 3일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뮤지컬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심을 내셨다 하는데 보통분들이 아님을 직감이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이제는 아마츄어가 아니라 프로로 뛸 것을 구상하고 실력을 갖추어서 대학로로 진출하여 본격적으로 복음적인 뮤지컬을 하는데 얼마나 열성적으로 하였기에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대작들이 나오고 우리나라 최고로 큰 뮤지컬 대상을 받았다 하니 정말 칭찬할만합니다.
옛날보다는 조금 나아졌다는 뮤지컬분야인데 그것도 성경적인 뮤지컬로 하겠다는 것은 불모지와 같은 현실이라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같이 공감하고 협력하고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 목소리 톤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해가 되었습니다.
전문성과 영성을 갖춘 문화선교 사역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다음세대를 키우는 많은 문화사역에 하는 일을 보면서 공감이 되고 한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지금은 서울 청담동에 창고로 세를 얻어 200석 자리를 마련하고 뮤지컬로 공연한다고 하는데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청년부에서 갔다 왔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통하여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주님을 만나 삶의 변화가 있다면 이것만큼 기쁨일이 없고 최고 행복하다는 목사님의 목소리가 힘이 더해가는 소리와,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으로 대하는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 하고자 하는(고전 9:22) 사도바울의 심령의 고백소리가,
떠뜨미지 간 나의 마음에 울려 퍼지면서 <나는 뭔가?>
한창이나 생각하게끔 하면서 남은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데, 가을은 더 깊어만 갔습니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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