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스는 남유다 왕입니다. 우상숭배로 유명한 왕으로 후세에 거울이 되고 반면교사로 삼을 만한 합니다.
오늘은 10월 1일 새벽예배는 월삭예배로 드렸습니다. 본문은 왕하 16:1~9입니다.
오늘은 남유다 요담의 아들 아하스에 대한 말씀입니다.
남유다 왕조는 다윗의 왕조로 한 왕조인데 북이스라엘 이세벨의 딸 아달랴가 남유다 여호사밧 아들 여호람과 결혼하여 아하시야를 낳았는데 아하시야가 북이스라엘 외삼촌 병문안 갔다가 졸지에 예후장군에 죽임을 당하자 아달랴가 갑자기 여왕이 되어 유다를 6년간 다스립니다.
그래서 아달랴를 다윗왕조에서 빼야 합니다 그러면 남유다는 20대가 아니라 19대 왕입니다.
지금까지 아침마다 보내준 말씀을 읽어신분은 조금 이해가 되지만 처음 보시는 분들이나 안 보다가 보신 분들은 무신 말 인지 힘드실 것입니다.
저도 외국사람들의 발음이라 익숙지 않아 어렵기만 합니다. 최대한 쉽게 말씀드리고 싶지만 성경말씀이라 제 생각이 들어갈까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오늘 아하스왕 이야기를 하려고 보니까 서론이 길었습니다.
남유다 19 왕 중에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정직하지 못하고 우상숭배를 가장 많이 한 왕을 뽑으라 하면 아하스와 그의 손주 므낫세인데 하나님을 믿기는커녕 이방 우상들을 다 끌어 우상숭배로 나라를 도배합니다.
자기 아들을 불가운데 지나가게 하는 몰렉신에게 바치는 인신제사를 드리기는 예사이고 심지어 이방신의 제단을 성전에다 지어 제사를 드리는가 하면 앗수르왕에게는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입니다' 하면서 성전과 곳간에 은, 금을 예물로 받칩니다(7~8절)
하나님께서는 보시고 또 이 보다 더한 므낫세를 보시고는 더 이상 남유다 나라도 존속할 이유가 없음을 알고는 멸망시킬 것을 결정하시게 됩니다.
왕조시대는 그 왕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어제는 여로보암의 길, 우상숭배로 멸망의 길로 자초하는 북이스라엘 왕들을 본보기로 거울로 반면교사로 보여 주셨는데
오늘은 남쪽 유대왕 아하스가 하나님께 의지하지 못하고 앗수르왕에게는 신복이라는 둥 아들이라는 둥하면서 금. 은 가져다가 받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반면교사가 됩니다.
온갖 우상을 들어와 우상숭배로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우리에게 본보기가 되고 거울이 되고 반면교사로 참고 삼아 되겠다고 다짐하는 이슬비 내리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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