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은 언약입니다. 부활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것이 부활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죽었다가 다시 산자가 많이 있었는데 그들을 보고 부활했다고 하지 않습니다.
부활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지금까지 살아 있어야 되는것으로 예수님께서 진정한 부활이고 생명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이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로 있었기에 로마의 통치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베스도총독이 새로 부임하게 되니까 유대인의 왕인 아그립바왕이 부인 버니게와 많은 신하들과 함께 베스도총독의 신임을 얻고자 예루살렘에서 가이사랴에 까지 내려온 것입니다.
아그립바왕 앞에서
그런데, 베스도총독은 이것보다는 바울이 로마황제에게 재판을 청원하였기에 별로 죄가 없어 보이는 바울이 이번 심문(간증)으로 황제에게 보고할 자료를 얻기 위해 아그립바왕 앞에서 심문(간증)할 것을 청하고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그립바왕은 이번 기회로 눈에 가시인 바울을 없애기 위해 바울의 심문과정을 유심히 들어야 했습니다. 바울이 이 땅에서 마지막 간증이라 할 수 있기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임 알고 벼르고 있습니다.
각자마다 다름 마음으로 바울의 심문 과정으로 바울의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바울의 간증 앞부분이 오늘 새벽예배 본문 행 26:1~8입니다. 바울은 베스도총독과 아그립바왕 그리고 수많은 고작대관 앞에서 장중한 어조로 아그립바왕이여, 오늘 당신 앞에 이렇게 말하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깁니다라고 말 문을 엽니다.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문제를 잘 아니까 제 말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바울은 처음부터 뼛속까지 유대인 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유대인들의 가장 엄한 바리새파라고 주장한 것은 일찍이 율법을 알았고 율법에 흠이 없는 자였다는 것은 그 율법을 잘 지킨 자이었고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최고 랍비 가말리엘 문하생으로 최고 학부를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교의 열심히 특심이라 수많은 성도들을 옥에 가두고 죽이는 일에 앞장을 서고 찬성 투표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메섹 도성에 있는 성도들을 잡으려 가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극적으로 만난 것입니다.(이 내용 내일 자세히 함)
부활은 언약이요 약속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깨달은 것 중 하나가 <부활 사건 >인데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아들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번제로 드리라 할 때 백세에 난 아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아니한 아들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살려 주실 것을 믿고 행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것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이라는 것입니다.
이 약속으로 우리 12지파가 밤낮으로 하나님을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바였다는 것입니다. 이것 곧 부활 때문에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한 것이었다고 말하면서 아그립바왕 당신은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믿지 못하십니까?
구약에 구약에 정통한 사도바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하나님의 약속으로 말합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경험한 바울은 이것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기에 믿는 자에게 이 언약이 약속이 성취되고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십자가 밑에 끄억 끄억 울 때
옛날이나 지금이나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고 자기가 주인(하나님)된 자, 아담과 하와의 죄로 믿지 못하는 자들에게 지금도 유월절 어린양 인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죄 때문에 끄억 끄억 울면서 기도할 때 성렴님이 오셔서 깨닫게 하시고 가르쳐 주시고 믿어지게 한다는 약속 언약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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