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의 뜻은 잘 알고 있지만 뜻을 알고 할렐루야 하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요? 조용히 하라는 뜻으로 자기에게 주목하기 위해 할렐루야를 쓰고 있지는 않는지요?
그래서 교회에서 최고 많이 쓰는 용어가 있다면 할렐루야와 아멘이 아닐까 싶습니다.
할렐루야의 뜻은 너희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입니다.
할렐루야(Hallelujah)의 원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할렐루야는 총 3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할랄[halal] : 찬양하다, 밝게 비추다 [루] : 너희 야[Yah] : 야흐는 야훼의 축약형으로 하나님을 뜻 합니다.
그러므로 할렐루야는 <너희는 하나님을 찬양 하라> 입니다 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시편 112편1~10절 인데 1~2절만 읽었습니다. 첫 절에 할렐루야로 시작합니다. 시편 111,112,113편 전부다 할렐루야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할렐루야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하나님을 찬양 하라" 어떻게 보면 명령어입니다. 찬양을 해도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찬양은 반드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담임목사님께서도 찬양의 뜻을 하도 많이 하셔서 이제 넘 잘 아시지요? 잘 아시겠지만 찬양은 하나님을 경배하다, 찬송하다, 칭찬하다, 하다는 뜻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말이나 행동을 말합니다.
찬송은 찬송가나 복음성가와 같이 곡을 붙여 하나님께 부르는 노래이요 곡조붙은 기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찬송은 찬양 속에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 있지요.
예수님은 그리스도 이십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워십, 춤, 댄스등 몸으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듯이 삶가운데 여러 모습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도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이름 모를 풀 한 포기, 온상에서 활짝 핀 꽃(🌹), 큰 나무에 몇 개 붙어 있는 잎사귀가 바람과 하모니를 맞추고, 잔가지는 바람과 장단에 맞추어 하나님께 얼마나 아름답게 추는지요.
우리 몸을 한번 휘감고 지나가는 바람도, 하늘에 구름도, 우주공간에 별들도 그 자리에서 빤짝거리면서 맘껏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를 만드신 목적가운데 하나가 하나님을 찬송 하는것이라 합니다. (사 43:21)
이러한 뜻을 알고 할렐루야! 하면 우리는 아멘 합니다. 아멘은 그렇습니다. 동의 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뜻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오늘 우리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으로 함께 힘차게 나아가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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