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 애니메이션 자녀 신앙성장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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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십계 애니메이션 자녀 신앙성장 도구

by 영혼육 건강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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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가뭄때 애굽을 구한 총리 요셉을 모르는 애굽의 왕 바로는 갈수록 번성하는 히브리인 노예들을 두려워하기 시작한다.

 

힘든 노동에도 인구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이들이 반란을 일으킬 거라며 노심초사한 바로는 여자아기는 그대로 두고 남자아기들을 색출하여 나일강에 던지라고 명령한다.

 

 

 

레위지파 한 가족이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것을 보고 석 달을 숨겼으나 더 숨길 수 없어 아이를 역청을 바른 갈대 상자에 숨겨 강에 흘러보낸다. 바로의 딸이 바구니 속 아이를 발견하고 자식으로 키운다.

 

아이는 커서 모세가 되는데 물에서 건짐을 받다는 뜻이다. 시간이 흐르고 후계자인 람세스(앨프리드 몰리나)는 히브리노예를 감시하는 애굽 사람을 쳐 죽여 모래 속에 감춘 죄로 모세(크리스천 슬레이터)를 죽이고자 하자 모세는 미디안 광야로 도망을 친다. 모세는 끝없는 광야를 걷다가 한 마을에 있는 우물가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십보라를 만나 결혼하고 두 아들을 낳고 행복하게 산다. 모세는 장인 이드로의 양떼를 치는 어느 날 불타는 한 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 모세는 그의 뜻을 실행하고자 다시 애굽으로 가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왕에게 전 한다.

 

 

십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이스라엘 지도자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탈출시키는 이야기인 ‘출애굽기’를 그린 기독교 애니메이션이다. 모세 역은 <십계>(1956)에서 찰턴 헤스턴이,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2014)에서 크리스천 베일이 맡아 크게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애니메이션 <십계>에선 <트루 로맨스>로 유명한 크리스천 슬레이터가 모세 목소리를 맡아 흥미진진 하다.

 

 

이외에도 벤 킹슬리, 앨프리드 몰리나 등 연기파 유명 배우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기에 관심 더 엿보인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완성도는 조금 떨어지나 성경에서 말씀의 힘 덕분에 흥미롭다. 미학적 완성도보다는 교육용으로서 어릴때 신앙을 심어 주는 그 역할을 충분히 한 것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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