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도 할 수 있어 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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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야 너도 할 수 있어 의 뜻

by 영혼육 건강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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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도 할 수 있어의 뜻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책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옛날에 역사하셨던 하나님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크게 쓰임 받는 분이 어젯밤 세이레 기도회 강사님으로 오셨습니다.

 

40대 3000억 자산가이요 100억 기부한 CEO로서 (주)디셰어 현승원 의장님이시네요. 여기서 가까운 오륜교회 집사님이시라 하니 친근감(?)도 듭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를 간증하실 때 많은 도전이 있었고 충격 자체였습니다.

 

본인이 고백하기를 학교성적도 별 좋지 않아 이름 있는 대학도 다니지 못했고 더군다나 외국유학 갔다 온 것도 아니고 백도 없었고 그런데 만 명이 넘는 수강생이 있는 스타강사가 된 것은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고백이었습니다.

 

물론 어릴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유태인 방식으로 재정관리를 몸에 벨정도로 훈련을 받았더라고요.

 

근데 아버지가 교회 집사였지만 술. 담배는 여전히 하시다가 누군가의 소개로 예수전도단 선교회 들어가 훈련을 받고 나서 변화되어 특히,

 

선교에 눈을 떠 선교사를 후원하는 가정이 되었고 가정예배를 한 달에 한번 드리는데 예배를 드리고 나서 2부 순서로 선 6 교사들의 편지를 가정예배 드리고 읽어가면서 선교에 눈을 뜨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시는 사업도 큰 것이 아니라 조그마한 자동차 중고차 판매하는 것이라 바쁜 신데도 불구하고 직접 선교지에 다녀옴으로 선교사 후원은 20곳, 30곳으로 늘어났습니다.

 

30년 전이라 한가정에서 이렇게 하는 것 쉬운 일이 아닌데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선교사님들이 한국에 들어오시면 전부 2박 3일 주무시고 갈 때는 봉투까지 주면서 보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부모님들이 이렇게 선교하는 것이 얼굴 찡그리면서 하는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하는 것에 감동이 되어 선교는 당연히 해야 된다는 것을 몸으로 배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부모님들로 물려받은 신앙의 유산은 몸에 베일정도로 유태인식 재정(돈관리) 방식과 몸으로 배운 선교사후원입니다.

 

그리고 타고난 열정과 단순함과 순수함이 결합이 되어 동력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요 1:12)

 

말씀을 그대로 따지지도 않고 묻지도 않고 즉 이성으로 과학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고 나는 하나님 자녀라는 것을 순수하게 믿고 나아간다 것이 어릴 때부터 생겨 담대함이 있다는 것이지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이시니까 두려움이 없이 담대히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어렵게 영어를 배워 영어과외를 하려고 하는데 누구 하나 오지 않자 동생이 소개해준 학생 1명을 온 힘을 다해 가르쳤는데 영어 점수가 올라가는 효과를 본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 학생 영어실력이 자기보다 훨씬 좋은 것을 알고는 그때당시 유명한 영어스타강사 테이프와 인터넷방송을 수백 번 수천번 듣고 그대로 1명을 가르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학생이 경기도 동산고에 들어갔는데 더 이상 수강생이 없어지자 동산고 옆에 조그만한 영어학원을 차렸는데 이학생 2명, 4명 데려오고 소문이 나 270명이 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하는 선교사 후원에 힘이 되었고 나중에 가서는 아버지보다 더 많은 선교사 후원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수강생이 500명, 700명, 1000명이 넘어가자 선교사후원은 더 많이 할 뿐만 아니라 직접 선교지를 찾아가서 상황을 보고 교회도 세우고 학교까지 세워 복음을 전하고 있고 100개 학교를 세우겠다는 비전을 품고 진행 중이라 하니 대단하시더라고요.

 

선교사님들이 우리나라 들어오면 쉴 수 있도록 쉼터를 건축하고 49개 나라 어린이에게 1000명 넘게 41억 원을 벌써 나눠 주고 컴패션, NGO를 통해 후원아동 300명 결연하고 우간다 파키스탄 캄보디아등 교육 빈곤국에 학교 6곳을 건립하여 드림스쿨 사업을 하는데,

 

수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다 복음 듣고 예수님을 알게 되고 지어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가정에서도 믿음으로 살기 위해 이제는 마을전체를 복음화는 계획을 세우고 계시다 하니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하심이 강사님을 통해 역사하심이 놀랍기만 합니다.

 

통장잔고 500만 원으로 시작한 학원이 이렇게 성장한 것은 제 능력이 아니라 모두가 하나님께서 하신일이라고 고백하면서,

 

에스더가 유대민족을 살리기 위해 3일 금식하고 왕에게 나아가는데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마음으로 나아간 것처럼 이렇게 나아가지만,

 

그래도 혹시나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이암아 네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을 통하여 구원을 얻게 한다는 것입니다.

 

너가 돈을 아까워하여 내놓지 않으면 다름 사람을 통하여한다는 뜻이고 아버지가 준 500만 원 시작한 학원이라 망해도 500만원 손해 본 거라 생각하면 그리 큰 부담이 없다는 것입니다.

 

유튜브도 뜨고 있는 것 보니 더 잘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돈이 없어서 돈 좀 달라는 분도 아니시고 능력이 모자라 우리에게 능력을 구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다만 하나님 하시는 일에 작은 도구로 협력하고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 확장에 하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그 겸손함이 나의 잠자는 영과 혼에 큰 울림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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