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온유하다 하면 착한 사람 순한 사람 이렇게 생각하는데 성경에서는 이러한 사람이 아니고 지금부터 온유한 사람이 누구인지 추적하겠습니다.
가장 온유한자 모세
이 세상에서 가장 온유한 자는 누구일까요? 성경에서는 모세가 가장 온유한 자라 하는데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모세, 성경을 통하여 모두 다 넘 잘 아는 인물입니다.
한 성질 하는 자 40대에 혈기가 충만하여 애급 감독을 때려죽인 자(출 2),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이 없다고 원망하고 불평할 때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려내지 않고 혈기를 부려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자(민 20)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모세는 민수기 12장 의하면 지면에서 가장 온유 한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길들인자
온유, 사전의 뜻은 얌전하고, 부드럽고, 겸손함 원어는 프라우스인데 이 뜻은 거친 소나 말이 주인 손에 마침내 길들여지는 것 다시 말하면, 하나님 말씀으로 길들어 진자입니다.
거친 야생마가 있는데 세상 거친 풍파로 탄탄. 튼튼하고 날렵하면서 빠르기도 합니다. 근데, 성질이 난폭하여 감당이 안됩니다.
이때 조련사가 나타나 그 말을 길들어 사용할 때 준마가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길들어진자
혈기, 욱 하는 성질 여전히 꿈틀 거리지만 하나님 말씀 앞에는 굴복하는 자, 말씀으로 길들려 진 자, 성경에서는 이러한 자가 온유 한자라고 합니다.
바로 모세와 같은 지도자이지요. 혈기로 애급 감독을 쳐 죽여 모래에 파묻고 미디안 광야로 도망쳐 40년 양치기로 혈기를 좀 죽일쯔음에 하나님께서 콜링하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지도자로 세우고 십계명, 성막을 만들 것을 말씀하시고, 율법을 수시로 말씀하실 때 순종하는 마음으로 받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평. 원망할 때마다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는 이러한 모세를 보면서 이 땅에서 모세가 가장 온유 한자 임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려 진 자 모세,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려 진 바울,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려 진 사도 요한 이러한 자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온유한 자들입니다.
여운이 지금도 잔잔히 흐르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길들려 진 자가 온유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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