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도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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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우리는 도구 입니다

by 영혼육 건강 2024.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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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도구 입니다라는 것은 연장과 같이 사용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쓰임받는쓰임 받는 도구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만드셨기 에 그렇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도구인데 두 가지로 사용될 수가 있습니다.

 

 

먼저 선한일에 쓰임 받는 도구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게 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오게 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데 쓰임 받는 도구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악한일에 쓰임 받는 도구인데요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벨론입니다. 세계사에는 바빌로니아로 나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름이나 나라는 실제 있었던 이름이고 지명입니다. 가상의 이야기가 아니요, 더 구다나 신화가 소설이 아닙니다.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새벽예배 본문 렘 50:11~16입니다. 어제와 같이 강대국 바벨론의 멸망을 말합니다.

 

어제는 우상 때문에 망할 것이고 오늘은 악한일에 쓰임 받았는데 깨닫지 못하고 자기들이 강해서 그러한 것이라고 하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행한 대로 보복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바벨론은 이스라엘 주변의 모든 나라를 초토화시켜 멸망하게 합니다.

 

애굽(이집트)만 빼고 모든 나라가 이름도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악한일에 쓰임 받는 바벨론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을 바벨론을 들어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문제는 바벨론이 여러 나라를 차례대로 멸망시키면서 착각한 것이 심판하는 도구를 사용했는데 그 선을 넘어 땅과 물이 넘치는 들판과 성벽과 요새지를 확보 하자 자기들이 주인이 된 것입니다.

 

바벨론이 너무 강해 상대할 나라가 없다는 식으로 스스로 하나님이 된 것처럼 교만 해 졌습니다.

 

그러자 오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소유를 노략질하는 바벨론이여 너희가 즐거워하며 기뻐하는데 치욕을 당하리라, 재난에 놀라며 탄식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범죄 한 결과인데 그들이 행 한대로 그에게 갚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15절)

 

사실 뒤에 나오는 다니엘서에 보면 바벨론 네부카드네자르 왕이 꿈을 2개를 꾸어 해석할 자가 없는데

 

다니엘이 나가서 그 꿈을 해석해 줌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하시면서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다고 말합니다.(단 4:34)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한 바벨론의 네부카드네자르 왕이었는데 여러 나라를 멸망시키면서 스스로 교만해져 자기가 주인이요, 하나님 자리에 앉아 버립니다.

 

이러한 자들은 아무리 이 땅에서 최고의 강대국 일지라도 나라이름도 없이 사라지게 해 버립니다.

 

아마 오늘날 이라크 그쪽에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엄청나게 많으신 분 이시지만

 

공의 하나님으로서 범죄 한 결과 돌이키지 아니한 자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이심을 깨달아지고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실 때 쓰임 받는 도구임을 깨달아지는 광복절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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