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영원한 언약 이란?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언약이 있을까요?  우리에게는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언약이 있습니다.

 

 

 

어떤 언약일까요? 오늘은 끝까지 보시고 함께 마음에 새기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렘 50:1~10인데요 4~5절만 합독하여 읽었습니다.

 

우상이 문제입니다

 

그 당시 최고의 강대국인 바벨론(국가) 갈대아 사람들(민족)들이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바벨론이나 갈대아 사람은 똑같은 말입니다. 이스라엘 주변 여러 나라를 다 멸망시킨 바벨론이 망한다는 내용입니다.

 

왜 멸망하게 되었나구요? 한마디로 우상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바벨론이 함락되는데 그 나라 수호신이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또는 마르둑이라는 지방을 지키는 신인데 함무라비가 함무라비 법전을 만들어 바벨론 최고의 신이 되었고,

 

그리고 크고 작은 신들이 5000개가 있는데 이러한 우상들이 바벨론이 함락될 때 수치를 당하며 부스러진다는 것입니다.

 

 

결국 바벨론은 벨사살왕이 하나님의 성전에 있는 그릇으로 술을 마시는 신성 모독죄와 매우 사악하고 교만자로 타락하여 망하게 되지만 진짜 원인은 우상숭배입니다.

 

믿든지 믿지 않은 이방인들이라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들인데 이들이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우상을 섬김으로 나라가 멸망하는 사실을 세계 역사로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예수 믿는다는 우리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지요?

 

돈과 재물의 우상, 권력우상, 자녀우상, 쾌락의 우상, 자신의 우상 등등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우상이라 하는데 우리는 안전한가요?

 

그래서 바벨론이 바사(페르시아)에 멸망하는데 페르시아 왕이 바벨론에 포로 되었던 유다민족을 자기 조국 유다 나라에 가도록 풀어 줍니다.

 

물론 이것은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임한 말씀을 전한 것인데 포로 된 지 70년 후에 돌아온다 것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최초의 언약은 잘 알다시피 에덴동산에 선악과 열매입니다.

 

선악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했는데 하와가 사단의 속임수 빠져 결국 선악과 자기도 먹고 아담에게 주어 먹게 하여 불순종 죄가 들어오게 되었고 에덴동산에 쫓겨나게 되었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짐승을 죽여 가죽을 입혀 살게 하시면서 피의 언약을 하셨고 아브라함을 불려 언약을 맺고 모세를 통해 10 계명, 613 율법을 주면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언약백성으로 살게 하셨는데,

 

그런데 이스라엘백성들은 언약을 지키지 않고 우상을 섬 걸려하자 이스라엘과 유다집에 새 언약을 맺게 하셨는데

 

예레미야를 통하여 마음에 말씀을 기록하게 하여 나의 법을 그 들 속에 두며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언약을 맺게 하셨습니다.

 

새 언약

 

신약은 새로운 약속으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과의 약속인 언약입니다.

 

먼저 예수님을 따르는 많은 무리들을 산으로 불려 산상수훈으로 언약을 맺으셨는데 그중 대표가 8복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8복은 엄청난 하나님의 비밀의 말씀, 언약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저번에도 말했듯이 가장 큰 계명은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입니다.

 

영원한 언약

 

예수께서 이르시대 너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셨으니 이것이 가장 큰 계명이 언약입니다.

 

또 예수님께서는 새 계명을 너희에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고 하십니다.(요 13:34)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언약의 말씀이 오늘 새벽예배 때 은혜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