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코람데오) 우리는 몇 번이나 의식하면서 사시는지요? 바쁜 삶가운데 하나님을 의식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잠시 잠깐이라도 인정하고 의식하면 가능성 있다고 보길래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하나님 보시기에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기에 우리에게 관심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을 육신의눈으로 볼 수가 없기에 삶가운데 하나님을 의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래 상황을 끝까지 잘 보시고 조금은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두왕
오늘 새벽예배 말씀 제목은 하나님 앞에서 두왕 입니다. 오늘은 열왕기상 22:41~53 마지막 부분입니다. 열왕기상 마지막을 보여 주면서 후대에 믿는 자들은 이렇게 살아다오 하면서 2 왕을 샘플로 보여 주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첫 번째 왕은 남쪽 유다 여호사밧왕입니다. 그는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한 왕이라고 열왕기상 기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왕은 북이스라엘 아하시야 왕인데 그는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한 왕이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리니까 한 왕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히 행한 왕이고 한 왕은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한 왕입니다 <여호와 앞에서>가 기준 입니다 한 왕은 내가 하나님 앞에 있다는 것을 의식하는 왕이고 한 왕은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눈에 보이는 사람들을 더 신경을 썼다고 할까요 이렇게 된 것은 부모님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새벽에 목사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
여호사밧왕의 아버지는 아사왕인데요 아사왕은 열상 15:11에 아사는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 하였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하시야 아버지는 아합입니다.
하도 아합 많이 언급하였기에 이제 잘 알지요?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 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왕상 16:30) 더욱 악을 행한 자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하시야는 어머니의 길로도 갔다는 것입니다. 그 어머니는 이세벨입니다. 이세벨은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섬기는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더군다나 여로보암의 길로도 갔기에 여호와를 노하게 하였다고 기술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결국 오늘의 핵심은 <부모들의 믿음이 바로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자녀들이 보기 때문입니다. 그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나는 어떠 한가입니다.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작년 핼러윈 데이 이태원 참사 사건이 기억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는데 이러한 믿음을 가진 자를 찾으시고 귀히 보시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매일 엎어졌다 넘어지는 저도 오늘 하루만큼 이라도 세리의 심정으로 은밀한 중에 하나님은 나를 보고 계신다는 믿음으로 10월의 마지막을 장식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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