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은 뭘까요?
사람마다 '기쁨'이나 '행복'을 느끼는 기준은 다 다르겠지요. 어떤 이는 건강을, 어떤 사람은 부나 성공을, 또 누군가는 가족이나 사랑을 가장 큰 기쁨이라고 말하곤 해요.

그런데요, 인간 존재의 본질을 깊이 들여다보면,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공통된 구조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그것이 바로 ‘영과 혼, 그리고 육체’라는 세 가지 구성요소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육체만 가진 존재가 아니에요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어요. 사람은 단지 육신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영과 혼과 몸으로 창조된 존재라는 거예요.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답니다.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이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이 말씀은요, 단순히 건강하게 사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기쁨을 다 누릴 수 없다는 의미예요. 우리 내면의 ‘영과 혼’이 살아 있어야만 진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뜻이지요.
육체가 아무리 건강해도, 영혼이 공허하면요?
몸이 튼튼하고 물질적으로 풍요롭다고 해서 반드시 기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세상적으로는 성공한 인생처럼 보여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 허무와 외로움이 가득하다면 그건 진짜 기쁨이라고 보기 어렵겠지요. 육체는 언젠가 반드시 쇠하고 사라져요. 죽음 앞에선 누구든 평등하고, 가진 것을 한 줌도 가져갈 수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영과 혼의 상태가 회복되고 살아 있어야 진짜 의미 있는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겁니다.
예수님을 믿는 삶, 그것이 가장 큰 복이에요
사람이 이 땅에 사는 동안 가장 소중한 기회는 뭘까요? 바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것이에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보면 이렇게 나와 있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믿는다는 건 단순히 종교 생활을 한다는 것이 아니고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 속에서 새 생명을 얻는 것이에요. 이보다 더 큰 복이 있을까요?
죽음 이후까지 보장되는 삶, 그것이 진짜 기쁨이에요
사람은 누구나 한 번은 죽는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어요.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자에겐 죽음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에요. 요한일서 5장 12절 말씀처럼요,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예수님을 마음에 모신 사람은 이 땅을 떠난 뒤에도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는 확실한 보장이 있답니다. 이처럼 영혼의 생명까지 책임지는 믿음의 삶이야말로,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귀한 기쁨이에요.
마무리 묵상 – 어디에서 진짜 기쁨을 찾고 계신가요?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나 만족은 시간이 지나면 금세 사라지기 마련이에요.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얻는 평안과 기쁨은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깊고 풍성한 것이에요. 영과 혼과 육이 모두 건강하게 살아 있는 삶, 그리고 죽음 이후에도 보장된 생명을 가진 삶이야말로 진짜 ‘최고의 기쁨’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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