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는 살 수는 있지만 이 세대를 본받으면 안 되는 이유 중 하나가 아직도 이 세상 은 공중권세 잡은 자들이 잡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자 저도 이제 나이가 많이 들어가매 머리카락이 빠져 대머리는 아직 아니지만 속알머리로 되어가면서 이것 약을 먹어야 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왕상2:23~25 입니다 오늘 사건을 보면서 처음에 이해할 수가 없었는데요 어떻게 엘리사 머리를 보고 작은아이들이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놀려먹었다고 수풀에 곰 두 마리가 나와 엘리사를 놀리는 작은아이 42명을 찢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같으면 톱뉴스로 신문마다 대문짝으로 보도될 될 뉴스 입니다. 대머리로 놀렸다고 어떻게 곰이 나와 어린아이들을 죽일 수 있느냐고 여기저기 일어날 판입니다.
왜? 이러한 말을 성경에 기록되게 되었을까 하면서 생각이 들면서 분명히 후대에게 교훈이 될 말씀이 있기에 기록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새벽예배를 인도한 목사님께서 잘 설명을 해 주셔서 은혜가 되었습니다.
먼저 작은아이인데요 여기 작은의 원어는 빗나간 삐뚤어진 상태가 좋지 않은 그러한 의미이고요 아이는 약 3~20대 초 까지를 아이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문에 나이는 단지 코 흘리는 4~8살 되는 나이는 아니라 것은 알 수 있는 것은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 말하는 것을 보면 <올라가라> 하는 의미에서는 엘리사의 스승 엘리야를 말하는 것인데 엘리야는 어제에서 본것와 같이 불수레를 타고 올라간 것을 아는 자들 이기에 적어도 이들은 어느 정도 말씀도 들었던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라는 것입니다.
이들이 노골적을 엘리사 선지자를 보고는 대머리 올라가라 진정한 뜻은 야 대머리야! 너의 선생 엘리야같이 위로 올라가 버리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떠나가 버리라는 욕 같은 말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이것은 <여호와의 이름을 저주> 하였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24절) 그러자 곧바로 수풀에서 곰 2마리가 이들을 찢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러한 세대가 되었을까요? 저번에도 말했지만 솔로몬 때 이방인공주와 전략적 결혼하는 바람에 수많은 우상들이 들어와 자리를 펴 주었고 결국은 나라가 둘로 나누어지는데 북이스라엘 10지파는 어느 하나같이 여로보암의 길로 가는데 하나님을 무시하고 왕의 소견대로 우상을 섬기는 나라로 되어가는데 오늘 사건이 일어난 장소도 벧엘입니다.
벧엘 뜻은 잘 알지요? 벧(집) 엘(하나님)은 하나님의 집입니다. 이것은 잘 알다시피 창세기 28장에 나오는데 야곱이 형 에서의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에 빼앗고 또 장자의 축복을 아버지 이삭의 눈을 속여 받아 냄으로 형 에서의 보복이 무서워 멀리 있는 밧단아람에 있는 외삼촌에게로 가는 도중에 벧엘에서 사닥다리 꿈으로 하나님을 경험하고 여기가 하나님의 집으로 하고, 갔다가 돌아오기를 약속한 장소 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거룩한 벧엘이 북이스라엘이 들어서면 우상을 섬기는 장소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을 보고 자란 다음세대들이 우상숭배에 젖어버려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무시하고 놀렸다 것은 하나님을 무시한 건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저주한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옛날에 줄반장 안 해본 사람이 어디 있겠으면 옛날에 은혜 안 받아 본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옛날의 거룩한 벧엘의 향수에 젖어 있지 말고 오늘날 우상적인 것에 대항하면서 지금 믿음으로 바로서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져보는 아침입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고 기뻐하고 온전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면 살자는 말씀이 생각나면서 오늘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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