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서 누구랑 함께 하시나요?
본문 바로가기
영혼육건강

일터에서 누구랑 함께 하시나요?

by 영혼육 건강 2024. 11. 20.
반응형

일터에서 누구랑 함께 하기에 따라 일터가 활성화되고 일할만한 일터가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교회에서 하는 행동이 집에서나 일터에서 하는 행동이 같을 수 있을까? 쉽지 않기에 어떻게 하면 일터에서도 예수님과 동행할 수 있을까? 싶어서

 

일터 개발원장이시고 대학교수님이신 방성오 장로님이 어젯밤 세이레 기도회 강사님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일터>라는 주제로 눅5:1~11 말씀으로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여 그림으로 쉽게 설명하여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터로 <찾아오신> 예수님, 일터에 <개입> 하시는 예수님, 일터 <사역자>로 부르신 예수님 본문 누가복음 5장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 일터에 <찾아오셨습니다>.

 

말씀을 마치시고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그러자 베드로가 "우리가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그러자 그물이 찢어지게 잡혀 동무들의 배까지 두 배에 가득 채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일터에 오셔서 <개입> 하신 것입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아래 엎드려 말하기를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 나를 떠나소서" 고백하자 예수님께서는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베드로 사람 낚은 어부로 일터 <사역자로> 부르신 것을 봅니다.

 

방성오장로님도 대한항공에서 33년 근무하면서 일터에서 찾아오신 예수님께서 어떻게 개입하시고 사역자로 부르셨는지를 간증하셨는데 은혜가 되었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먼저 회사에 들어가서 신우회모임에서 활발하게 함으로 활성화가 되었는데 회사 다니는 것이 은혜받으려 다닌다는 정도로 좋았다는 것입니다.

 

일터에서 시간나는대로기도, 말씀, 예배하니까 신문을 찍어내는 윤전기가 고장이 났는데 안수기도를 했더니 정상적으로 돌아가더라 하는 간증이 나오는 등 일터에서도 찾아 오심과 예수님과 동행하니 좋은 점도 많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나친 업무로 인한 고민과 염려가 밀려오는 바람에 신우회 회원들이 이원론적 담벼락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즉, 주일, 교회, 예배, 찬양 종교적 모습이 발견이 되지만 뜨거운 마음이 있는데 또 한편으로는 평일, 회사근무, 과중한 업무로 인한 고민과 염려등이 밀려옴으로 일터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 회의적 마음이 들어올 때도 많다는 것입니다.

 

QT로 말씀과 기도로 <이원론적 벽>이 허물지도록 기도함으로 극복함을 보였는데요 해외근무 중 전화를 받는 중에 저쪽에서 욕설하는 바람에 끊어버리고 어떻게 복수할까 마음을 품고 있었는데,

 

아침에 큐티 레위기를 하면서 동포를 미워하지 말고 이웃을 사랑하는 말씀에 힘을 얻어 전화로 욕한 사람에게 도리어 죄송하다가 울먹이며 말하자 그쪽에서 저번에 욕설한 것 반성한 것 A4 용지로 3장을 써놓고 고민 중에 있었는데 전화가 와서 용서를 구한다고 하면서 회복되고 전보다 더 관계가 좋았다는 간증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회의가 주기도문으로 마치겠습니다 나올 정도로 회의가 예배처럼 되는 것은 예수님께서 개입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를 <일터 사역자>로 부르셨는데 딤후 2:4~6 말씀을 인용하면서 달리는 운동선수로, 농부로, 군사로 부르심을 표현하시면서 무슨 일을 허더라도 사람에게 하지 말고 주께 하라(골 2:23)

 

말씀으로 무장하고 순간순간 단순하게 짧게라도 기도함으로 예수님께 묻고 물어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가는 일터가 되길 바란다는 말씀이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반응형

'영혼육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은 왜 잘 변하지 않은것일까?  (1) 2024.11.22
말하기 비법  (1) 2024.11.21
포기하지 말고 다시 시작하자  (0) 2024.11.19
내 마음 아시지요  (0) 2024.11.18
포기 하지마  (1) 2024.11.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