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말하는 작은 자는 누구일까요? 인자, 소자, 자기를 낮추는 자, 죄인, 겸손한자, 작은 자 의미가 너무나 소중하고 귀합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자 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어린아이 같이 자기를 낮추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왜 그런지 아래상황에서 잘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자의 의미
드디어 어젯밤 부터 세이레 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에스겔 37장 <마른 뼈들아 살아 나라> 주제의 말씀으로 시작했습니다. 용석 성도님께서 세이레 기도회 첫 특송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첫번째로 하니 얼마나 떨렸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표정 관리 잘하시면서 끝까지 은혜롭게 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대표기도 하려 앞에 서면 얼마나 떨리는지요 하나님 앞에 사람들 앞에 섰다고 생각 하모 떨립니다. 몇 번이나 버벅 거리다가 내려오면 하나님께 성도님께 죄송할 때가 많습니다.
<세상에서 방황할때> 이곡은 제가 한 때 좋아했던 복음성가라 더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용석 성도님의 특송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함을 본 것 같습니다.
에스겔에서 <인자>라는 단어가 90번 넘게 나온다고 목사님께서 말씀 하셨는데 인자의 모습이었습니다. 에스겔에서 인자는 신약에 나오는 인자와는 다릅니다.
사복음서 인자는 예수님을 가르키는데 사람의 모양으로 낮추게 오심을 겸손함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에스겔에서 인자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약하고 덧없는 사람>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말할 수 없는 죄인임을 아는 자입니다. 어제 목사님께서도 죄인은 두 종류의 죄인 있다고 하셨는데요 한 부류는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죄인임을 아는 자이고요 또 다른 부류는 자기는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모르는 죄인입니다. 물론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죄용서함 받은자로 죄인 입니다.
하지만 육신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연약하기에 죄인으로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고 애통하는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심정으로 주님을 찾고 찾습니다. 이러한 자를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낮추는 자
마태복음 18장 1~4절 에보면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나와 묻습니다 주님, 천국에 누가 큰 자입니까? 그러자 예수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려 세우고는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하자면 자기를 낮추는 겸손한자는 천국에 갈 수 있지만 교만한 자는 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옛날 개역 성경에는 <소자>라고 적혀 있습니다. 작은 자입니다.
사도바울도 원래 이름은 사울(큰 자)이었는데 예수님을 만난 후 은혜를 받은 후 바울(작은 자)로 이름이 바뀐 것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깊이 깨닫게 하시고, 주님을 찾고 찾는 이 하루 되게 하소서. 어린아이 같이 나를 낮추게 하시고 소자로서 작은 자로서 인자로서 겸손하게 살게 하소서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낮추고 섬기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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