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마음을 아는자 모르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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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주님의 마음을 아는자 모르는자

by 영혼육 건강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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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주님의 마음을 아는 자가 있는가 하면 모르는 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주님의 마음을 아는 것 같기도 하는데 너무나 모를 때가 많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모르고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설 때의 그 당황함이라 뭐라 표현을 해야 할지 아래 사항을 살 펴 보아 그러한 일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첫단계 가까이 오라

 

<가까이 오라> 어젯밤 세이레 기도회 강사 목사님의 말씀 제목입니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왕상 18:30 말씀입니다.

 

3년이 넘게 이스라엘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자 누가 비를 내리는 참 신 인지 불로 응답하는 참 신이 하나님 이시다는 걸 결정 하기로 하고 갈멜산에서 엘리야 선지자 1명 :바알선지자 450명과 대결하는데 먼저 바알 선지자들 그 들이 만든 제단을 오전과 오후 내 돌았지만 불이 내리지 아니하자 이제 엘리야 차례가 되어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가까이 오라> 하여 12지파 수효에 따라 돌 12개 제단을 수축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잘 모르는 이스라엘의 백성들 

 

저번에 한번 언급한 말씀이라 조금 이해가 되시는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알기는 아는데 보이지 아니하는 신이라고 잘 믿지 못하고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신 바알과 아세라를 만들고 그곳에다 절하고 빕니다. 그것이 비를 내려주고 풍요를 가져다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옆에 나라 두로와 시돈이라는 나라 페니키아 가 바알과 아세라를 섬겨 해상무역으로 잘 사니까 귀가 솔깃합니다.

 

그래서 아합의 아버지 오므리가 그 나라 공주 이세벨(시돈)을 데리고 와 아합과 결혼시켜 본격적으로 북이스라엘에 바알과 아세라를 전국적으로 퍼뜨리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백성들이 하나님께 나와 제사(예배)를 드리지만 마음은 바알에게 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예배는 드리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너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모르는 한 달란트 받는 자

 

하나님(주인)의 마음을 너무도 모르고 오해 한 비유가 마 25장에 달란트 비유중에 한 달란트 받은 자의 비유입니다. 제가 요즘 하도 한 달란트 받는 자 말하니까 이제 벌써 감을 잡은 분이 계실 것입니다.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에게 나와 이렇게 말합니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이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씨 뿌리지 않은데서 거두는 그런 완고한 분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무서워하여 그 달란트를 땅에 묻었습니다. 보세요 그 돈 여기 있으니 받으세요'

 

그러자 주인이 말하기를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심지도 않은 데서 거두어들이고 , 씨뿌리 않은 곳에서 거두어들인다고 생각했느냐?' '그러면 은행에 두었더라면 이자라도 받지 않겠느냐?' 이렇게 책망하시면서 "이 쓸모없는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아라, 거기서 슬피 울고,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이라"

 

이러한 사실을 보면서 5 달란트 받은 자와 2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의 마음을 잘 알아 바로 가서 장사 하여 배나 이익을 남겨 주인에게 드리는데 한 달란트 받은자는 주인(하나님)의 마음을 너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직분을 주신 이유는 주님의 마음을 알아 일하기 위해

 

교회에 집사 직분을 주는 것은 잡을 집 일사 주님의 일을 잡아 일을 하는 것이 집사이고 장로는 더 섬기고 더 일을 하도록 하는 직분을 준 것인데 따뜻한 아랫목에서 군고구마나 까먹어면서 누군가가 그 일을 하겠지 하고 게으름으로 누워 있지는 않은지요?

 

오늘날 우리에게 하는 말씀이요 제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잘 모르고 게으름으로 누워 있는 저희들에게 일어나 <가까이 오라> 무너진 제단을 다시 수축하여 누가 참 신인지 보여 주지 않을래?

 

세상일에 빠져 무엇이 구원의 길 인지 무엇이 멸망으로 가는 길 인지 분별 할 줄 잘 모르는 저희들에게 '이제 일어나 가까이 와 봐 이번 세이레 기도회를 통하여 은혜받아 마른 뼈가 살아나듯이 말씀 듣다가 기도 하다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하길 바라' 이렇게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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