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없어도 괜찮타(?)의 뜻은 하나님 없어도 건강하고 하는 일마다 잘 되고 자녀들도 잘 크니까 이러한 소리를 하는데 조금 지나다 보면 알게 됩니다.
오늘 하나님 없어도 괜찮다고 여기고 자기 생각대로 사는 자의 결과가 얼마나 비참한지 적랄하게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렘4:1~10 입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를 창조하셨는데 하나님의 성품대로 살지 아니하고,
사단,마귀,귀신 꼬임에 빠져 '네가 주인이야' '네가 하나님이야' '네 마음대로 살아' 하면서 그 부추김에 현옥 되어 하나님 없어도 살아도 되는구나 하면서 하나님 없어도 괜찮구나 하면서 자기의 소견대로 살아갈 때가 많았음을 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먼저 이렇게 살아 나라가 멸망하고 바벨론으로 끌려 간것을 보여 주면서 그 결과가 어떤 하였는지 본보기로 시청각 교육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첫마디가 '슬프다' 라고 시작합니다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되었다고 표현하고(1절)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하나님 자녀들이 토기장이가 만든 질그릇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깨어 버리듯이 심판 대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2절)
사나운 들개도 그 새끼에게는 먹이(젖)를 주는데 하나님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다면 는 것입니다(3절)
그 타조는 사막에 알을 낳고는 그대로 놓아두고 사냥에 나가 버린다는 것입니다. 젖먹이가 목이 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었고 어린 아아들이 떡을 구하지만 줄 사람이 없습니다(4절)
이전에는 고귀한 옷을 입고 자라난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에 앉았다고 말 합니다 (5절)
내 딸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게 되었고(6절) 심지어 자비로운 부녀들이 자기 손으로 자기들의 자녀들을 삶아 먹는 지경까지 되어 버렸습니다.(10절)
성경은 우리가 잘되고 복 받는길만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자, 우상숭배하고 불순종한자,
하나님 없어도 괜찮타 괜찮아하는 자들의 말로는 이렇게 비참하게 되니 후세의 난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레미야 액사의 말씀을 보고 돌이키라는 것입니다.
요즈음 새벽예배때 마다 예레미야의 슬픈 노래가 울려 퍼지지만 어느 누가 장단에 내가 그러한 자입니다.
애통한자가 있는지요? 새벽예배 숫자도 어느 해, 어느 달보다 줄어들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지금은 기도해야 될 제목이 얼마나 많은데 말 입니다. 이 모든 것이 나 때문인 것을 알기에 새벽예배 내내 꺼이꺼이 하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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