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라의 진정한 뜻은 감사하는 자만이 사람이 되었다고 하며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이기에 그렇습니다.
10월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추수감사절이 있는 11월이 다가옵니다.
추수의 계절이요, 감사가 더 해지는 계절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시 107:1~22인데 1~3절까지만 읽었습니다.
1절에 여호와께 감사하라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감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구호로 외치는 듯이 하는 것도 좋지만 진정한 감사가 나오는 것은 여호와께 감사할 수 있는 것은 그 뒤에 말씀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입니다.(1절)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의 대표적인 1가지가 2절에 나오는 속량입니다.
속량이라는 단어를 두 번이나 쓰면서 강조하시데요 <속량> 우리 4과 양육 때 배웠지요 포로 되었던 자가 하나님께서 해방시켜 자유(구원)의 몸이 된것 입니다.
오늘 본문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70년 포로생활 하다가 하나님께서 고레스로 통해 해방 시켜 주시고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하고 포로에서 해방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하는 시입니다.
다시 말해 구원해 주심에 대한 감사입니다. 우리도 예수님 믿기 전에는 사단, 마귀의 포로 되어 종살이 한자입니다.
예를 들면 손없는 날에 이사 가야 되고 자녀 결혼식 날짜를 잡아야 하고 수시로 점쟁이한테 물어보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단에게 포로 된 자라 할 수 있지요 이러한 사단에 포로 되었던 저희들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림으로 그 피값으로 우리의 몸값을 지불하였다는 것이 속량입니다.
원래, 속량이라는 단어는 노예시장에서 노예를 사고팔 때 노예를 사고 값을 지불하는 것이 속량이라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가장 큰 감사는 구원해 주신 감사입니다.
죄로 인해 영원한 지옥불못에 들어가야 할 자들인데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게 하시고 구원해 주신 것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구원해 주심의 감사를 잘하는 자는 다른 것도 감사를 잘합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권면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라>입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되는 필수과목(?)입니다.
감사로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시 50:23)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십니다.(살전 5:18)
오늘도 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면서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표현하면서 함께 출발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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