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육건강' 카테고리의 글 목록 (16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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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708

주일예배 기도문 상반기 결산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고 가는 세월 속에서 오늘 또 하루 주심을 감사합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세상 속에서 숨을 쉬고 산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땅에서 호흡할 수 있을 때가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알고 교제하는 기회인데 바쁘다는 핑계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을 너무나 소홀이 대하지 않았는지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예수님 믿는다 하면서 믿지 아니한자가 하는 행동보다 더 못한 행동으로 교회에 거치는자요 걸림돌이 아닌지요.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늘 상반기 결산 총 출석 주일 통하여 다시 한번.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우리도 언젠가 하나님 앞에서 결산하는 날이 올텐데.. 이 땅에서 무엇하고 왔는지 분명 물어보실 텐데.. 상반기 총출 석주일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을 점검케 하시고.. 2022. 6. 26.
아버지학교를 마치고 이번에 서울 동부 83회 아버지학교에 등록 해 5주동안 교육받은 소감문 입니다. 좋은 아버지는 되고 싶었지만 이런 모임에는 참석 하기 싫어서 끝까지 버티다가 마지막 등에 떠밀려 억지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것과 너무 달리 25명의 자비량 스텝진들의 봉사와 헌신으로 완전 압도 당했습니다. 찬양,간증,아버지 영향력교육, 감동적인 영상물 ᆢ 주님, 제가 아버지 입니다. 평소에 느끼지 못한것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첫날 첫시간부터 분위기 좋고 간증과 아버지에 대한 영상물이 완악한 나의 마음을 무너뜨리기에 충분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첫째시간은 육신의 아버지에 대한건데. 당신은 당신의 아버지로 부터 어떤 영향력을 받으셨습니까. 당신은 지금, 아버지로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 2022. 6. 11.
보고 싶습니다(편지글) 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는 하루에도 수없이 부르지만 육신의 아버지에게는 아버지! 하고 불려 보기는 무척 오랜만에 불려 봅니다. 보고 싶습니다. 이제 와서보니 벌써 50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때에는 우리 집안이 예수님 믿기 전이라 지금 아버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돌아가셨는데 죽은 자에게 편지를 쓴다는 자체가 이상 스러운 생각이 되지만 살아계셨을 때를 생각하는 좋은 기회이요 아버지 학교에 숙제 이기도 하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펜을 들었습니다. 이 땅에서 아버지와 함께 지낸 14년 세월은 제 어린시절을 떠올려집니다. 그때는 아버지는 술을 너무 좋아 하셔서 술을 먹고 술주정을 너무 하셨고 그로인해 어머니와 많이 싸우셨고 집안에 바람 잘 날이 별 없었습니다. 어떤 날은 술을 너무 많이.. 2022. 4. 26.
고난주간 묵상하며 따라 걷다가 고난주간입니다. 매년 되풀이 되는 고난주간, 조금은 만성이 되어가는 길목에서 주님 가신길 묵상하며 따라 걷다가 순수한 믿음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해 봅니다. 첫째 날 성전 정화의 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시어 제일 먼저 하신일이 성전 정화입니다. 성전 뜰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자들과 돈 바꾸어 주는 사람들의 상을 둘러 엎어지고 내쫓으면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하시면서 성전을 청결케 하십니다. 나를 성전 삼고 계신 성령님 성전이 청결한지 점검해 봅니다. 둘째 날 화요일 변론의 날 다음날 기득권을 가진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와서 무슨 권위로 누구의 권위로 이렇게 하느냐고 묻자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온 것이냐,사람에게서 온..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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