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혼육건강527 우상은 말씀이 안들리고 하나님의 진노가 임함 우상이 마음에 가득하면 말씀이 안 들린다. 주일날이라고 교회는 왔는데 말씀이 안 들릴 때도 있습니다. 초원의 목자 되시는 분이 하도 전화를 해서 왔긴 왔는데 말씀이 안 들립니다. 목사님께서 뭐라 열심히 말씀하시는데 이해가 안 되고, 끝나고 나면 무신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몸은 교회에 와 있지만 마음은 휠휠 날라 산과 들로 나갔고, 예배 끝나면 점심은 어디서 먹고 커피는 어디서 먹을 건지 생각만 합니다. 어떻게 그리 잘 아시냐고요. 제가 다 경험했습니다. 우선 주일에 강단으로부터 흘려 나오는 말씀이 안 들릴 때는 내 생각이 가득 차 말씀이 들어 올 틈이 없다는 것입니다. 복잡한 마음을 한 곳으로 모으는 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단순성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주님 한 분으로 족해야 되는데 내 마음에.. 2023. 5. 31. 존중의 뜻 존중한다는 것 존중은 사전에 보니까 글자 그대로 상대방을 높이고 중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인정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하더라도 훌륭한 존중의 표시인데 어젯밤 금요심야예배 때 강사 교수님께서는 존중을 더 의미 있게 표현하신 것입니다. 존중은 '상대방 행동을 그가 처한 행동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이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로서 교회에서 금요심야예배 때 이라는 주제를 정해 외부 유명강사를 3분을 초청하여 듣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김중호교수님이시고 치유상담가인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거의 끝날 부분에 을 재해석해주시면서 성경에 나오는 예를 하나 들어주셨는데 기억이 오래될 것 같습니다. 누가복음.. 2023. 5. 13. 인정함? 인정하지 아니함? 인정함(존중)? 인정하지 아니함(멸시)?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ㅡ삼상 2:30 ㅡ 이 말씀은 제자장 엘리의 집에 내린 저주의 말씀입니다. 엘리 제사장은 한나가 넘 괴로워서 성막에서 기도하는데 포도주를 먹고 취한 줄로 생각하고 포도주를 끊으라 말할 정도로 영적분별을 잃어버린 제사장입니다. 그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제사드릴 고기를 억지로 빼앗아 먹는가 하면 회막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는 죄가 큰데도 엘리는 아들들에게 따끔하게 꾸짖도 못하고 타이르는 듯이 말합니다. 그래서, 죄가 하나님 앞에 심히 크서 하나님의 제사(예배)를 멸시하였다고 성경은 말합니다.(삼상 2:12~36) 그러면서 한나와 그의 아들 사무엘같이 .. 2023. 4. 19. 오순절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성령강림절 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여 한평생 종노릇하는 자들을 행방 시겨 주시려고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제 부활절을 지나 오순절 기간을 맞이하여 경건함으로 기도로 준비하다가 성령님 강림하심을 기념하는 주일을 맞아 예배자리로 불려 주시고, 한 자리에 모여 찬양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약하고 넘어지기 쉬운 저희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우리와 함께 영원토록 거하시도록 성령님을 보내주신 한없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성령님를 삶가운데 인정하지 못하고 우리의 경험과 지식으로 모든 것을 처리하는 어리석음을 고백하오니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썩어질 것들을 욕심내어 세상사람들과 똑같이 행함으로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 자백하오니 .. 2023. 4. 13.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