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를 잘 맞추어야 합니다라는 뜻은 주파수를 잘 맞추어야 잡음이 들리지 않고 듣고자 하는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주파수를 어디에 맞추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렘 48:11~25인데 11~16까지만 읽었습니다.
애급, 블레셋, 심판할 것을 예언하셨고 오늘은 모압의 심판하시고 멸망하신다는 예언입니다.
모압의 교만함
모압은 자연지형으로 외부의 침략이 거의 없었고, 농산물이 풍부했으면, 중계무역이 성행한본몬에서도 젊은 시절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하였다는 것입니다.
마치 술이 찌꺼기는 다 가라앉아 맑은 그 자체이고 맛이 있고 향기가 있다는 맑은술 에다가 비유를 합니다.(11절)
그래서 교만해진 모압은 그들의 풍요와 안정이 그모스 우상의 보호이라고 믿었고 그리고 이스라엘을 끊임없이 대적해 옴으로 징벌 곧 심판하시고 멸망시킨다 것입니다.
모압 그들은 자칭 강한 막대기요 아름다운 지팡이라 하는데요 그 교만한 막대기와 지팡이는 부러지겠고 정복당하여 고관들과 함께 그모스를 섬기는 제사장과 모두 다 끌려간다는 것입니다.
거울과 본보기입니다
여기서 우리의 모습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나 자신을 비추어 볼 수는 있는 거울이요, 성경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나의 본보기가 되기 때문입니다.(고린도전서 10장)
혹시나 주위에 든든한 힘으로 지금이 너무 평안하다 너무 좋다 하신 분 계신가요?
난 강한 막대기야, 아름다운 지팡이야 스스로 위로하며 강한 자기 의지로 아무런 없어야 하면서 하나님 보시기에 괜찮겠지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이것은 복이 아니라 오늘 모압과 같이 징계한다는 징조이요, 돌이키지 아니하면 멸망시킨다는 뜻입니다.
어디에 주파수를 맞추겠습니까?
그러면서 우리의 주파수는 어디에야 맞추야 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아침입니다.
잠시 잠깐의 평안함에 익숙한 모압에다 맞추어야 할지 '모압같이 교만하면 안 돼 겸손하고 온유한 자리로 내려와야 돼.' 하는 소리와
'그모스와 하나님 돈(재물)과 하나님 하나님 보다 더 좋아하는 것과 하나님 누구를 사랑하니?' 묻는 것 같습니다.
'이제 어디에다 주파수를 맞추어야 할지 알고째?' 하는 내면의 소리가 들리는 듯하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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