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나 지금이나 이단들이 설치는 것 여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키려는 사람들이 수세기를 걸쳐 신조를 세워 이단에 넘어가지 않으려고 삶 가운데 수시로 고백하면서 믿음을 지키면서 내려왔습니다.
지금은 보통 주일예배 때마다 모두 일어서서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습관적으로 종교적으로 형식적으로 고백하지 않는지 점검해 보아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내용을 잘 알고 고백하는 것과 그냥 예배 순서에 나오니까 고백하는 것과 은혜의 차이가 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려고
사도신경은 사도들이 기록한 것이 아니고 성경의 가르침 되록 살려는 사람들의 신조로서 수세기 동안 변경되고 수정된 것으로 중세기를 거치면서 가톨릭 냄새가 좀 나지만 이단 판별을 하기 위함임을 알기에 예배 시 우리의 신앙고백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사도신경 내용
잘 아시지만 사도신경 내용은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거룩한 교회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예수님에 대하여서 많이 강조하였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죽으심), 장사 지낸 바 되시고 음부에 내려가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살아나시고(부활),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승천과 좌정),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심(다시 오심) 이러한 제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깊이 생각하고 천천히 고백하면서 나아감으로써 깊이를 더 하여 가고 예수님에 대하여 더 많이 알고
아는 만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하는 할 수밖에 없음을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 기초적인 말씀 이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말씀이라 별 감각 없이 듣고 흘려버릴 때가 많았는데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이신대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시는 과정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시고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수난과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십자가 사건의 의미를 더 알게 하고 장자 지내시고 음부까지 내려갔다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시고 하늘에 오르사 승천하셨습니다.
여기까지는 실제상황으로 목격자의 눈으로 확인이 되고 역사적인 사실이었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이루어진 것 확실합니다.
지금은 하나님 옆에서 교회(성도의 모임)를 통치하시고 다스리시고 중보기도 하시고 계십니다. 이제는 다 이루시고
딱 한 가지 일만 남았습니다.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오심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장사되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것이 확실한 것처럼 다시 오심도 분명한데 지금 우리는 어떠합니까. 이단들의 장난으로 예수님 다시 오심을 많이 희석케 하고 예수님 다시오심을 말하면 혹시 이단이 아닌가 의심할 정도가 되었으니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다시 오심을 너무나도 분명하고 진리의 말씀인데 언제 오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요. 나는 요즈음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 무엇에 대하여 열을 올리고 있는지, 나의 모습을 봅니다.
지금은 코로나 시대, 전염병, 지진, 재난, 백신, 불신, 666, 돈을 사랑하고 자기만 사랑하는 이기주의, 당리당만 생각하는 정치인,
쾌락 사랑하기를 주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해 가는 지금, 말세에 나타나는 현상들이 현 저나 게 드러나고 있는데 다시 오심을 준비는커녕 세상과 동조하면 동화되어 가는 것이 아닌지 점검하고 점검할 때인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이 이 땅에서 영원히 존재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이땅에서 잠시 잠깐 있다가 가는 인생임을 예수님 믿는 우리는 누구보다도 너무 알고 있지만 말씀 따로 행동 따로가 아닌지 우리의 모습을 짚어 보고 처방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병이 깊어지면 고치기가 힘든 것처럼 초기 때 도려내고 수술(회개)하면 사는 것처럼 말입니다. 나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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