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이 세상 한없이 넓은 것 같지만 우주공간에 비하면 참 좁습니다. 우주공간 끝없이 넓다 하지만 보이지 않은 세계에 비하면 또한 아무것도 아닙니다.
성경에서도 보이는 세상과 보이지 않은 세상으로 나누어진 것 확실합니다. 알고 보면 보이지 않는 세계가 실제이고 이 땅에서 보이는 세계는 다 그림자라 할 수 있지요.
왜냐하면 이 땅에 보이는것 다 언제 간 없어지니까요. 실제 같지만 실제가 아닌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가 실제 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에는 딱 두부류 밖에 없습니다.
악한 영에게 반응과 하나님께 반응하는 것
보이지 않는 세계는 하나님이 계시고 수종 드는 천사가 있고 , 반대로 악한 영이 있는데 사탄(마귀)이 있고 그 밑에 귀신들이 있습니다. 이제 하도 들어서 다 잘 알지요.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어떻게 말(고백, 묵상)하느냐에 따라 영적인 세계에서 반응이 일어난 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세상을 보고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며 또 형제를 보고 미워하고 시기하며 함부로 비판하고 또 좀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면 원망하고 불평, 정죄하며 악한 영이 이 말을 듣고 기다렸다는 듯이 여러 귀신 들을 사용하면서 세상을 더 두려워하고 형제를 시기, 질투, 미움을 갑절로 더 하고 힘들 때 원앙, 불평, 비난, 정죄함을 갑절로 부어줌으로 더 악하게 되어 가는 영적 원리입니다.
반대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힘들고 어려울 때 더 기도하고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는 반응해 주시고 더 기뻐하게 하시고 더 기도하게 하시고 더 감사함으로 주님과 더 가까워
진다는 영적 원리입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악한 영이 문밖에 항상 웅크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망하고 불평하기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원망하고 미워하는 말을 하면 이게 웬 떡이냐 너는 내 밥이다 하면서
바로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 눈을 고정할 때
이러한 사실을 성경을 통하여 하나씩 알아 갈 때 기쁘기만 합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지금 밭에 식물이 없어 비참한 현실이지만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구원의 하나님으로 기뻐한다는 말이 고백이 알듯 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힘들고 어려운시기를 지나고 있는 시절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쉬지 않고 기도하라는 싸인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엎드리는 시간을 더 늘리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다윗같이 하나님을 내 앞에 모시고 오른편에 계심을 아는 것이 마음이 기뻐고 영이 즐겁고 육이 안전하다고 말한 것처럼
믿음의 창시자 저자이신 예수님께 눈을 고정시키려는 믿음 하나님께 반응하는 신앙이요, 하나님이 반응하시는 것 아닐까요?
결국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항상 기뻐하고 시도 때도 없이 작은 소리로 읊조리는 맘으로 기도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자 하나님께서 반응하십니다. 이것이 영적 보약 한 첩 먹는 거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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